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을 시도하며 1790선을 회복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5포인트(0.42%) 오른 1790.65를 기록 중이다.
경기 지표 부진으로 뉴욕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1775.82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77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기관의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1800.01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신 보험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8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1300억원 넘는 매수우위로 7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서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2100억원 순매도하며 6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도 소폭 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운수창고 의약 섬유의복 음식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업이 2%대의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서비스 철강금속 전기전자 증권 등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
24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5포인트(0.42%) 오른 1790.65를 기록 중이다.
경기 지표 부진으로 뉴욕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1775.82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77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과 기관의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1800.01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신 보험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8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1300억원 넘는 매수우위로 7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서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2100억원 순매도하며 6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도 소폭 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운수창고 의약 섬유의복 음식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업이 2%대의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서비스 철강금속 전기전자 증권 등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