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종전의 8848m보다 90㎝ 높아진 8848.9m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네팔 현지 매체인 THT 온라인의 보도를 인용해 에베레스트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THT 온라인은 현재 진행 중인 네팔 정부와 덴마크 공과대학(DTU) 내 국립우주연구소의 예비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공개했다.
이번 예비조사 결과의 오차범위는 10㎝가량 된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그동안 에베레스트의 높이와 관련해 중국은 2005년에 8847.93m, 미국 지리학 협회(NGS)는 8850m라고 주장했다. 일부에서는 에베레스트의 본래 높이가 8844.42m인데 정상에 쌓인 눈까지 함께 재면 8847.933m라는 주장도 나왔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네팔 현지 매체인 THT 온라인의 보도를 인용해 에베레스트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THT 온라인은 현재 진행 중인 네팔 정부와 덴마크 공과대학(DTU) 내 국립우주연구소의 예비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공개했다.
이번 예비조사 결과의 오차범위는 10㎝가량 된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그동안 에베레스트의 높이와 관련해 중국은 2005년에 8847.93m, 미국 지리학 협회(NGS)는 8850m라고 주장했다. 일부에서는 에베레스트의 본래 높이가 8844.42m인데 정상에 쌓인 눈까지 함께 재면 8847.933m라는 주장도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