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이 잇따라 수수료를 인하하는 가운데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은 수수료 인하 움직임에 불참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후 국내은행의 ATM 자행이체 수수료가 무료인데 비해 외국계 은행들은 600원을 부과하는 등 은행권에서 가장 비싼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출연도 외면하면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후 국내은행의 ATM 자행이체 수수료가 무료인데 비해 외국계 은행들은 600원을 부과하는 등 은행권에서 가장 비싼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출연도 외면하면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