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에 따라 실적이 하향 조정되면 코스피는 최대 1,64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삼성증권이 25일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주가수익비율(PER) 8.7배에 해당하는 코스피 1,820선이 하단으로 보이지만 실적 하향조정 위험으로 코스피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5% 하향 조정하면 코스피 하단은 1,730포인트, 10% 하향 조정하면 1,640포인트로 추정돼 9월 저점은 지켜진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확실한 해법이 나오기 전까지 주가 조정 위험이 있다. 내년 1분기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하며 가치주와 성장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바벨전략을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주가수익비율(PER) 8.7배에 해당하는 코스피 1,820선이 하단으로 보이지만 실적 하향조정 위험으로 코스피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5% 하향 조정하면 코스피 하단은 1,730포인트, 10% 하향 조정하면 1,640포인트로 추정돼 9월 저점은 지켜진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확실한 해법이 나오기 전까지 주가 조정 위험이 있다. 내년 1분기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하며 가치주와 성장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바벨전략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