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18)가 시상식에서 넘어져 꽈당 굴욕 스타로 등극했다.
아이유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 SK플래닛 베스트송상 수상했다. 이에 상을 받기 위해 무대로 걸어 나가던 중 높은 하이힐을 신은 탓에 균형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아이유는 시상식이 끝난 뒤 자신의 팬카페에 `꽈당 사고`에 대해 "퍼포먼스였어요"라고 귀여운 해명을 했다.
아이유는 먼저 "제가 정신이 없어서 수상 소감에 팬 여러분을 얘기 못했지 뭐예요. 면목이 없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었어요. 미안해요. 우리 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 집입니다. 이제야 막 실감이 나고 집에 오는 길에 실실 웃음이 막 나고, 넘어진 건 퍼포먼스였어요. 네 그렇답니다. 아니 사실 무척 감동해서 주저앉은 거였어요. 아니면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쉰 거"라며 "아무렴 어떻습니까! 좋은 날이에요 여러분"이라며 넘어진 데 대해 깜찍한 변명을 했다.
또 "앞으로 제 인생에 다시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큰 상을 받은 날입니다. 더 예쁜 모습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여러분이 보시기에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받고 싶었는데 죄송해요.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라고 적었다.
아이유는 "거의 1년 동안 `좋은 날`을 부르면서 정말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었는데, 이렇게 상도 타게 해 주고 정말 복덩이 같은 노래네요. 기뻐요!"라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히며 "무척 기쁜데 우리 다 같이 넘어질까요?"라고 덧붙여 팬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아이유의 깜찍한 변명이 곁들여진 수상 소감을 본 팬들은 "넘어지는 것도 정말 귀여웠다는","연말 시상식은 아이유에게 `좋은 날`만 있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 SK플래닛 베스트송상 수상했다. 이에 상을 받기 위해 무대로 걸어 나가던 중 높은 하이힐을 신은 탓에 균형을 잃고 옆으로 쓰러졌다.
아이유는 시상식이 끝난 뒤 자신의 팬카페에 `꽈당 사고`에 대해 "퍼포먼스였어요"라고 귀여운 해명을 했다.
아이유는 먼저 "제가 정신이 없어서 수상 소감에 팬 여러분을 얘기 못했지 뭐예요. 면목이 없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었어요. 미안해요. 우리 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 집입니다. 이제야 막 실감이 나고 집에 오는 길에 실실 웃음이 막 나고, 넘어진 건 퍼포먼스였어요. 네 그렇답니다. 아니 사실 무척 감동해서 주저앉은 거였어요. 아니면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쉰 거"라며 "아무렴 어떻습니까! 좋은 날이에요 여러분"이라며 넘어진 데 대해 깜찍한 변명을 했다.
또 "앞으로 제 인생에 다시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큰 상을 받은 날입니다. 더 예쁜 모습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여러분이 보시기에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받고 싶었는데 죄송해요.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라고 적었다.
아이유는 "거의 1년 동안 `좋은 날`을 부르면서 정말 하루하루가 좋은 날이었는데, 이렇게 상도 타게 해 주고 정말 복덩이 같은 노래네요. 기뻐요!"라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히며 "무척 기쁜데 우리 다 같이 넘어질까요?"라고 덧붙여 팬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아이유의 깜찍한 변명이 곁들여진 수상 소감을 본 팬들은 "넘어지는 것도 정말 귀여웠다는","연말 시상식은 아이유에게 `좋은 날`만 있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