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경제연구소는 10월 중소제조업 동향조사 결과 생산지수가 122.8로 전달보다 0.5%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등 1차 금속 생산이 전달보다 12.5% 늘었지만 기계장비는 7.8% 줄었습니다.
가동률은 자동차·트레일러와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상승한 74.3%를 나타냈습니다.
수익성은 전달과 비슷하지만 자금사정은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 비율은 전달보다 1.3%포인트 줄어든 28.1%였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설비투자가 지연돼 자금사정이 개선됐다"며 "대외불안감이 고조되면서 11월 중소제조업 생산도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등 1차 금속 생산이 전달보다 12.5% 늘었지만 기계장비는 7.8% 줄었습니다.
가동률은 자동차·트레일러와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상승한 74.3%를 나타냈습니다.
수익성은 전달과 비슷하지만 자금사정은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 비율은 전달보다 1.3%포인트 줄어든 28.1%였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설비투자가 지연돼 자금사정이 개선됐다"며 "대외불안감이 고조되면서 11월 중소제조업 생산도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