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 법인인 삼성증권은 지난 2분기(7~9월) 영업이익이 786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2%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74억9600만원으로 67.3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65억4100만원으로 17.7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IB M&A 부문과 상품운용 부문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국내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74억9600만원으로 67.3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65억4100만원으로 17.7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IB M&A 부문과 상품운용 부문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국내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