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높이로 계획됐던 용산 랜드마크타워가 당초보다 11층 더 높게 지어집니다.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지상 `랜드마크타워`를 높이 111층, 620m의 초고층 빌딩으로 짓고 건물명도 111층을 의미하는 `트리플 원`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조성하고 지난해 한국 철도 111주년을 맞은 코레일 쪽에서도 이런 의미를 담아 설계를 변경하자는 요청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지상 `랜드마크타워`를 높이 111층, 620m의 초고층 빌딩으로 짓고 건물명도 111층을 의미하는 `트리플 원`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조성하고 지난해 한국 철도 111주년을 맞은 코레일 쪽에서도 이런 의미를 담아 설계를 변경하자는 요청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