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ATM기(자동화기기) 수수료를 인하했다.
지난 22일 한국경제TV는 은행들의 수수료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지방은행의 수수료가 높았던 것을 지적한지 얼마되지 않아 대구은행이 먼저 수수료를 인하한 것이다.
대구은행 자동화기기에서 2회 이상 현금을 인출할 경우 수수료를 40% 할인하고, 다른 은행 인출은 영업 마감전 1천원에서 700원으로, 마감 후에는 1천2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다른 은행으로 송금할 경우에는 금액과 마감 전후에 따라 최대 600원까지 내렸다.
지난 22일 한국경제TV는 은행들의 수수료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지방은행의 수수료가 높았던 것을 지적한지 얼마되지 않아 대구은행이 먼저 수수료를 인하한 것이다.
대구은행 자동화기기에서 2회 이상 현금을 인출할 경우 수수료를 40% 할인하고, 다른 은행 인출은 영업 마감전 1천원에서 700원으로, 마감 후에는 1천2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다른 은행으로 송금할 경우에는 금액과 마감 전후에 따라 최대 600원까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