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달 1일부터 지상파 방송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2부터 지상파 HD방송 송출을 중단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합의가 안되면 12월1일부터 아날로그 방송도 중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블TV방송사(SO)협의회는 오늘 지상파측과 구두 합의한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을 지난 25일 지상파 3사에 발송해지만 회신이 없어 현재 지상파HD 방송 송출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상파방송사는 재송신 대가 280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케이블SO는 지상파의 난시청 역할을 대신 이행해온 점을 들어 과도한 요구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2부터 지상파 HD방송 송출을 중단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합의가 안되면 12월1일부터 아날로그 방송도 중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블TV방송사(SO)협의회는 오늘 지상파측과 구두 합의한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을 지난 25일 지상파 3사에 발송해지만 회신이 없어 현재 지상파HD 방송 송출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상파방송사는 재송신 대가 280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케이블SO는 지상파의 난시청 역할을 대신 이행해온 점을 들어 과도한 요구라고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