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2년4개월만에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00개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 대비 4.9포인트 하락한 87.5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또 1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지난 2009년 8월(85.6) 이래 2년 4개월만에 최저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토목.건설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유럽 재정위기 확산, 가계부채 증가 등 경기 불안으로 국내외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00개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 대비 4.9포인트 하락한 87.5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또 12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지난 2009년 8월(85.6) 이래 2년 4개월만에 최저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토목.건설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유럽 재정위기 확산, 가계부채 증가 등 경기 불안으로 국내외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