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조선업종의 내년도 주가흐름이 2002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고 1분기와 4분기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02년 당시 연간 수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이었지만 1분기와 4분기에는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내년 상반기 발주 예정 해양플랜트만 140억불을 상회해 1분기 해양플랜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도 "상선 시황 회복과 이익 턴어라운드로 조선업황이 선전할 것"으로 보고 "대형 3사 위주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02년 당시 연간 수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이었지만 1분기와 4분기에는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내년 상반기 발주 예정 해양플랜트만 140억불을 상회해 1분기 해양플랜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도 "상선 시황 회복과 이익 턴어라운드로 조선업황이 선전할 것"으로 보고 "대형 3사 위주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