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29일 보험주 중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을 적게 받는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포인트 내외로 악화되고 업계 전체적으로 2천400억원의 세전이익 감소"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상대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변동폭이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LIG손해보험에 대해서는 "삼성화재 대비 5%포인트 이상 높게 형성된 자동차보험손해율 차이가 추가로 좁혀질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포인트 내외로 악화되고 업계 전체적으로 2천400억원의 세전이익 감소"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상대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변동폭이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LIG손해보험에 대해서는 "삼성화재 대비 5%포인트 이상 높게 형성된 자동차보험손해율 차이가 추가로 좁혀질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