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은 최근 전 계열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가중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내실경영과 안정성장을 강조했습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럽, 미국의 재정위기를 비롯해 올해 전세계를 덮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은 내년에도 기업의 경영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가오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 어느 때보다 내실경영, 안정성장을 강조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강 회장은 이를 위해 내년에 ▲ 수주 총력 ▲ 수익 중심 경영 ▲ 재무구조 안정화 등 3대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하며 이에 맞춘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울 것을 전 계열사 임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강 회장은 3대 중점 추진사항과 함께 ▲ 생산·품질 기술 경쟁력 강화 ▲ 계열사별 독자자립경영체제 구축 ▲ 글로벌 인재 육성 강화 등의 기본역량을 강화해 그룹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진짜 위기는 세계경제의 불황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현실에 직면에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 ‘위기관리’와 ‘체질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능동적으로 이끌어, 위기를 기회로 적극 활용하자”고 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열린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럽, 미국의 재정위기를 비롯해 올해 전세계를 덮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은 내년에도 기업의 경영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가오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 어느 때보다 내실경영, 안정성장을 강조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강 회장은 이를 위해 내년에 ▲ 수주 총력 ▲ 수익 중심 경영 ▲ 재무구조 안정화 등 3대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하며 이에 맞춘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울 것을 전 계열사 임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강 회장은 3대 중점 추진사항과 함께 ▲ 생산·품질 기술 경쟁력 강화 ▲ 계열사별 독자자립경영체제 구축 ▲ 글로벌 인재 육성 강화 등의 기본역량을 강화해 그룹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진짜 위기는 세계경제의 불황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현실에 직면에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 ‘위기관리’와 ‘체질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능동적으로 이끌어, 위기를 기회로 적극 활용하자”고 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열린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