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연설을 하고, 부산총회에 참석한 정상급,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을 갖습니다.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는 우리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개발협력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최대 규모 회의로, 일부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160여 개국 정부대표와 40여 개국 국제기구 수장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 환영연설을 통해 개도국이 세계경제의 지속 성장과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다 함께 잘사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존의 개발원조 공약만큼은 변함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확대의 중요성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는 우리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개발협력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최대 규모 회의로, 일부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160여 개국 정부대표와 40여 개국 국제기구 수장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 환영연설을 통해 개도국이 세계경제의 지속 성장과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다 함께 잘사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존의 개발원조 공약만큼은 변함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확대의 중요성을 언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