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다문화 가족과 함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오늘(29일)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포스코와 포스코 패밀리 12개사 임직원 등 총 330여명이 참여해 총 3천포기의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는 지금까지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는데, 앞으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상생의 시너지를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포스코는 외부인사를 대거 참여시킨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기존 CSR위원회는 포스코패밀리 사장단 위주의 내부인사로 구성돼 있었지만, 사회공헌활동 기획 단계부터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문적이고 투명하며 효과적인 CSR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개편했습니다.
오늘(29일)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포스코와 포스코 패밀리 12개사 임직원 등 총 330여명이 참여해 총 3천포기의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는 지금까지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는데, 앞으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상생의 시너지를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포스코는 외부인사를 대거 참여시킨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기존 CSR위원회는 포스코패밀리 사장단 위주의 내부인사로 구성돼 있었지만, 사회공헌활동 기획 단계부터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문적이고 투명하며 효과적인 CSR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개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