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와 관련해 압둘 칼람 전 인도 대통령과 고촉통 싱가포르 명예선임 장관, 한스 블릭스 전 IAEA 사무총장, 한승주 전 외교장관 등 `대통령 현인그룹` 인사들과 오찬을 갖고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안보에 있어 테러리스트들이 핵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핵개발 저지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서울 정상회의가 핵테러 방지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도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 뜻을 밝히고, 다가오는 정상회의에서 워싱턴 정상회의 공약들에 대한 가시적인 진정 달성이 있을 것과 정상선언문을 통해 핵안보에 관한 실천적인 비전과 이행 조치를 제시할 것 등을 제언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안보에 있어 테러리스트들이 핵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핵개발 저지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서울 정상회의가 핵테러 방지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도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 뜻을 밝히고, 다가오는 정상회의에서 워싱턴 정상회의 공약들에 대한 가시적인 진정 달성이 있을 것과 정상선언문을 통해 핵안보에 관한 실천적인 비전과 이행 조치를 제시할 것 등을 제언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