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사업자 5개사가 SBS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을 서울 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CJ헬로비전과 씨앤엠, 현대HCN서초방송, CMB한강케이블TV, 티브로드 강서방송은 이같은 소송을 제기하고 SBS가 최근 10년간 약 1조원을 부당 광고이득으로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이블 측은 "부당이득 액수는 법정에서 따져 결정하겠지만, 우선 10억원을 일부금으로 청구하고 앞으로 다른 지상파 사업자에 대한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J헬로비전과 씨앤엠, 현대HCN서초방송, CMB한강케이블TV, 티브로드 강서방송은 이같은 소송을 제기하고 SBS가 최근 10년간 약 1조원을 부당 광고이득으로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이블 측은 "부당이득 액수는 법정에서 따져 결정하겠지만, 우선 10억원을 일부금으로 청구하고 앞으로 다른 지상파 사업자에 대한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