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추가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자인 드림허브는 토지대금 납부를 위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 결과 2천792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허브는 이에 따라 오는 11월말 납부 예정인 3·4차 토지 중도금 전액을 코레일에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PF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금융권의 낙관적인 전망이 자금조달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며,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지연된 사업일정 만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자인 드림허브는 토지대금 납부를 위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 결과 2천792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허브는 이에 따라 오는 11월말 납부 예정인 3·4차 토지 중도금 전액을 코레일에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PF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금융권의 낙관적인 전망이 자금조달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며,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지연된 사업일정 만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