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소매유통업의 소비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유통업종 지수가 코스피를 12%p 하회하고 있어 종목 별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글로벌 경기가 상승할 경우 단기 랠리 가능성도 존재해 저가경쟁력 부문을 강화 중인 업체 중심으로 일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유통업종 지수가 코스피를 12%p 하회하고 있어 종목 별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글로벌 경기가 상승할 경우 단기 랠리 가능성도 존재해 저가경쟁력 부문을 강화 중인 업체 중심으로 일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