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무역수지가 3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2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8% 증가한 470억 달러를, 수입은 11.3% 늘어난 431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46.2%), 자동차(30.4%) 등 주력품목의 수출은 비교적 원활히 진행됐지만 무선통신기기(-29.7%), 액정디바이스(-5.6%)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선박 수출이 소폭 감소(44->37억 달러) 했지만 석유제품(41->44억 달러), 자동차(40->44억 달러)
등의 수출증가로 전월보다 2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가스 등 원자재 수입의 증가세가 둔화됐으며 기계류, 컴퓨터 부품 등 자본재 수입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가스(26->21억 달러), 원유(91->81억 달러) 도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탄(13->16억 달러) 등의 수입이 소폭 증가해 전월보다 3억
달러 늘었습니다.
11월말 현재 누계기준으로 교역규모는 9천876억 달러로, 무역 1조 달러는 오는 5, 6일 달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8% 증가한 470억 달러를, 수입은 11.3% 늘어난 431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46.2%), 자동차(30.4%) 등 주력품목의 수출은 비교적 원활히 진행됐지만 무선통신기기(-29.7%), 액정디바이스(-5.6%)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선박 수출이 소폭 감소(44->37억 달러) 했지만 석유제품(41->44억 달러), 자동차(40->44억 달러)
등의 수출증가로 전월보다 2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가스 등 원자재 수입의 증가세가 둔화됐으며 기계류, 컴퓨터 부품 등 자본재 수입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가스(26->21억 달러), 원유(91->81억 달러) 도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탄(13->16억 달러) 등의 수입이 소폭 증가해 전월보다 3억
달러 늘었습니다.
11월말 현재 누계기준으로 교역규모는 9천876억 달러로, 무역 1조 달러는 오는 5, 6일 달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