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오늘(1일) 중국 항주한양무역유한공사와 300억 원 상당의 분유를 수출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우선 내년 1월 초도물량인 분유 20만 캔을 시작으로 1년 간 모두 150만 캔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 네슬레 등 세계적 기업과 정면 승부를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우선 내년 1월 초도물량인 분유 20만 캔을 시작으로 1년 간 모두 150만 캔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 네슬레 등 세계적 기업과 정면 승부를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