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사부 최승욱의 오전장 스몰캡 Focus 종목] 리켐, 전해액 소재 시장 점유율 … "1등 기업"
리켐은 전해액 소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세계 1위의 파나이스텍을 비록하여 LG화학과 이차전지 전해액 및 반도체/LCD 공정용 화학재료로 사용되는 에천트(식각액)를 생산하는 솔브레인(구, 테크노세미켐)을 주요 고객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중이다.
리켐은 원래 ‘전해질’이라는 배터리 관련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단순 무역업체였다. 이후 LG화학으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은 뒤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제조업체로 변신했다.
2006년부터 리켐은 LG화학과 전해질 용액 국산화 파트너가 됐다. 이후 자체적으로 전해질 용액을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리켐의 전해질 관련 매출은 2009년 28억원에서 2010년 70억원으로 3배 가량 급등했다.
세계 리튬 2차전지의 성장성은 향후 2015년까지 연평균 2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등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장성이 2015년까지 연평균 119%의 급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련 산업의 성장성은 충분하다.
리켐은 2차전지 수요 증가로 전해액 소재 매출 상승 및 설비 증설을 통한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재무구조가 장점이다. 올해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0.5%, 70.2% 급증하는 등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리켐은 전해액 소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세계 1위의 파나이스텍을 비록하여 LG화학과 이차전지 전해액 및 반도체/LCD 공정용 화학재료로 사용되는 에천트(식각액)를 생산하는 솔브레인(구, 테크노세미켐)을 주요 고객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중이다.
리켐은 원래 ‘전해질’이라는 배터리 관련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단순 무역업체였다. 이후 LG화학으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은 뒤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제조업체로 변신했다.
2006년부터 리켐은 LG화학과 전해질 용액 국산화 파트너가 됐다. 이후 자체적으로 전해질 용액을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리켐의 전해질 관련 매출은 2009년 28억원에서 2010년 70억원으로 3배 가량 급등했다.
세계 리튬 2차전지의 성장성은 향후 2015년까지 연평균 2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등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장성이 2015년까지 연평균 119%의 급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련 산업의 성장성은 충분하다.
리켐은 2차전지 수요 증가로 전해액 소재 매출 상승 및 설비 증설을 통한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재무구조가 장점이다. 올해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0.5%, 70.2% 급증하는 등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