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중국 지준율 전격인하 긴축완화 신호탄>
앵커 > 중국이 3년여 만에 지준율을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21.5%에서 0.5% 50bp를 인하했는데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현대증권 김경환 > 마지막 인하조치는 2008년 12월에 있었다. 그래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인하했고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조치였다.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인하시기는 내년 1월말 구정 연휴 직전이나 직후 정도였다. 그래서 한 두 달 정도 앞당겨 시행이 되면서 긴축완화에 대한 시그널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보여진다. 특히 3년 만에 인하 조치는 정책기조 자체가 물가에서 경기로 이동했다고 못 박았은 것이다.
두 번째는 현재 중소형 은행과 대형 은행에 차등적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소형 은행 먼저 인하하지 않겠냐 했지만 대형과 중소형 은행 모두 적용을 하면서 과감한 조치를 내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연말에 가장 중요한 회의로 보고 있는 경제공작회의, 경제업무회의가 중순에 단행 된다. 회의를 앞두고 11월 마지막 날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는 연말까지 정책완화 기대감이 고조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앵커 > 문제는 중국 증시가 너무 출렁거린다. 어떻게 봐야 될까.
현대증권 김경환 > 중국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를 전격 시행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중국증시 급락이다. 중국의 국제판 개설에 대한 수급요인도 좀 있었다. 또 시중은행의 신규대출이 기대 이하였다. 주가 급락과 동시에 최근 외국인 자금이 이탈이 심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중첩되면서 급락을 했다.
이번 지준율 인하로 중국정부가 2300선 붕괴를 앞두고 이렇게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 투자심리는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외환유출에 따른 유동성 공급을 계속 취할 가능성이 있다. 또 하반기 경직성이 형성됨에 따라 연말까지 중국증시는 반등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기가 이르지만 추세적인 반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첫 번째는 최근 중국 증시에 또 다른 급락 원인으로 부동산 시장 위축이다. 이 부분이 불확실성이 있고 또 경기나 수술 경기가 가파르게 하락 하면서 상장기업의 이익급감이 예상된다. 아직까지 중국 상장기업의 내년 어닝 전망이 크게 하향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경제지표들이 추가적으로 얼마나 떨어지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중국 현지 투자자들도 움직이지 않겠느냐. 단기적으로만 호재라고 판단된다.
앵커 > 중국의 제조업 PMI 지표가 발표됐다. 50이하로 내려왔다. 경기 확장과 수축의 중간 기준점이 되지 않나. 어떻게 해석하나.
현대증권 김경환 > 일단 수축국면에 들어갔다고 얘기할 수 있다. 월간데이터로서 PMI지수가 갖는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보는 게 MOM 지표로서 유일하게 발표되고 있는 지표기 때문이다.
어제 중국 증시에서 루머가 돈 것은 47%대까지 급락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괜찮은 지표라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 지수하락의 원인은 역시 4분기에 내수나 수출 주문이 급감 하면서 생산지수가 둔화 되고 스탁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이번 지준율 인하조치는 중소기업 쪽 자금난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해결하겠지만 당장 경기하강 압력을 막기에는 시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4분기의 경기지표나 PMI지수 하락은 계속되면서 시장의 중국발 경기에 관련된 논란 요인은 계속될 수 있다.
앵커 > 중국의 부동산 시장 상황 어떤가.
현대증권 김경환 > 중국 부동산 시장을 국내에서 보는 것과 현지에서 보는 평가에 대해 온도차가 있다. 국내는 많이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현지 중국경기 차후 방향성은 부동산이 좌우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중국 부동산 가격은 전체 평균 10~15%정도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규투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빠르게 둔화되지 않을까. 현재 중국 부동산 개발사들이 주택 재고가 늘고 또 대출규제로 인해 가격단가를 계속 인하 시켜 현금흐름을 돌리려고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규 투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둔화가 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 조정의 원인 중에서 20% 정도가 유동성이고 나머지 8%이상의 요인은 인위적인 주택 판매제한 조치 즉 규제 효과가 굉장히 크다. 그래서 이번 지준율 인하로 인해 유동성 부분은 좀 완화가 됐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차후에 어떤 규제를 언제 풀까는 직접적인 규제 조치들을 언제 푸느냐에 따라 부동산 시장 반등에 대해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1분기까지는 논란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중국정부는 부동산 개발사가 워낙 난립한 상황이고 부실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중소형 개발사 위주로 합정연행을 해서 약간의 구조조정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행정적인 조치가 어떻게 나올지는 내년 1분기까지 귀를 기울여야 봐야 한다.
앵커 > 몇 년 사이에 중국의 부동산 시장도 상당히 활황을 보였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시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나.
현대증권 김경환 > 이번 지준율 인하 조치로 인해 시그널은 굉장히 좋아진 상황이다. 연말에 중앙경제업무회의라는 것 자체가 내년에 경제 성장률 또는 통화량 목표 이런 것들을 정하는 구체적인 회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정책 기대감은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일단 구체적인 조치들은 내년 구정 연휴 직후가 아닐까 예측된다.
연말에는 재정지출 확대가 공격적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남아있는 은행권의 대출 쿼터를 최대한 확대하는 쪽으로 갈 것이다. 특히 최근에 내수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감세정책 등을 취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효과도 지켜봐야 된다. 특히 부동산 규제 같은 게 관건이다.
현지에서 느끼는 것은 내년 1분기까지는 가격하락에 대해 좀 더 지켜보자는 정부의 입장으로 부동산 규제를 제외한 나머지 조치들은 상당히 풀릴 수 있다고 보인다.
앵커 > 중국관련 펀드에 신규 가입을 해 보는 건 어떤가.
현대증권 김경환 > 중국 펀드는 중국증시와 연동이 되는 부분이다. 중국 증시가 상해 기준으로 2300선이다. 수요공급에 따라 본래 내려야 할 가격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면에서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부분은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 보고 있다. 다만 차후에 얼마나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느냐 추세적으로 반등하는 부분인데, 1분기까지 천천히 접근 해도 되지 않겠나 보여진다.
아직까지 중국 경기하강에 실물경제가 어떤 여파도 크게 미치지 않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국 쪽 투자자들도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보여진다. 중국 관련주 역시 국내입장에서는 중국 경기가 살아나게 되면 기대감으로 인해 민감업종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서 정책과 유동성에 민감한 국내 산업재나 소재는 계속적으로 반등하지 않을까 보여진다.
특히 연말까지는 화학이나 철강 기계 같은 중국 관련주들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반등도 계속할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에 내년 1분기는 오히려 구정연휴를 앞두고 춘절연휴 수요에 대해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있다. 추가적으로 투자하락 하는 걸 봐야 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1분기에는 오히려 IT나 경기소비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또 2009년 초와 달리 현재 중국상황이 내수부양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지만 정책카드가 아직까지 많은 상황이 아니여서 내년 차세대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레임덕이 발생할 수 있다. 정책 구조조정이니 이런 것들이 2009년 초에 4조 위안 부양책 할 때와 달리 조금 혼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접근을 하는 것도 크게 늦지 않다. 내년 3, 4월 전까지는 이런 민감 업종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을 권고한다. 소비주는 추세적으로 아직 괜찮은 상황이다.
앵커 > 중국이 3년여 만에 지준율을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21.5%에서 0.5% 50bp를 인하했는데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현대증권 김경환 > 마지막 인하조치는 2008년 12월에 있었다. 그래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인하했고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조치였다.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인하시기는 내년 1월말 구정 연휴 직전이나 직후 정도였다. 그래서 한 두 달 정도 앞당겨 시행이 되면서 긴축완화에 대한 시그널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보여진다. 특히 3년 만에 인하 조치는 정책기조 자체가 물가에서 경기로 이동했다고 못 박았은 것이다.
두 번째는 현재 중소형 은행과 대형 은행에 차등적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소형 은행 먼저 인하하지 않겠냐 했지만 대형과 중소형 은행 모두 적용을 하면서 과감한 조치를 내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연말에 가장 중요한 회의로 보고 있는 경제공작회의, 경제업무회의가 중순에 단행 된다. 회의를 앞두고 11월 마지막 날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는 연말까지 정책완화 기대감이 고조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앵커 > 문제는 중국 증시가 너무 출렁거린다. 어떻게 봐야 될까.
현대증권 김경환 > 중국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를 전격 시행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중국증시 급락이다. 중국의 국제판 개설에 대한 수급요인도 좀 있었다. 또 시중은행의 신규대출이 기대 이하였다. 주가 급락과 동시에 최근 외국인 자금이 이탈이 심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중첩되면서 급락을 했다.
이번 지준율 인하로 중국정부가 2300선 붕괴를 앞두고 이렇게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 투자심리는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외환유출에 따른 유동성 공급을 계속 취할 가능성이 있다. 또 하반기 경직성이 형성됨에 따라 연말까지 중국증시는 반등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기가 이르지만 추세적인 반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첫 번째는 최근 중국 증시에 또 다른 급락 원인으로 부동산 시장 위축이다. 이 부분이 불확실성이 있고 또 경기나 수술 경기가 가파르게 하락 하면서 상장기업의 이익급감이 예상된다. 아직까지 중국 상장기업의 내년 어닝 전망이 크게 하향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경제지표들이 추가적으로 얼마나 떨어지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중국 현지 투자자들도 움직이지 않겠느냐. 단기적으로만 호재라고 판단된다.
앵커 > 중국의 제조업 PMI 지표가 발표됐다. 50이하로 내려왔다. 경기 확장과 수축의 중간 기준점이 되지 않나. 어떻게 해석하나.
현대증권 김경환 > 일단 수축국면에 들어갔다고 얘기할 수 있다. 월간데이터로서 PMI지수가 갖는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보는 게 MOM 지표로서 유일하게 발표되고 있는 지표기 때문이다.
어제 중국 증시에서 루머가 돈 것은 47%대까지 급락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괜찮은 지표라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 지수하락의 원인은 역시 4분기에 내수나 수출 주문이 급감 하면서 생산지수가 둔화 되고 스탁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이번 지준율 인하조치는 중소기업 쪽 자금난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해결하겠지만 당장 경기하강 압력을 막기에는 시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4분기의 경기지표나 PMI지수 하락은 계속되면서 시장의 중국발 경기에 관련된 논란 요인은 계속될 수 있다.
앵커 > 중국의 부동산 시장 상황 어떤가.
현대증권 김경환 > 중국 부동산 시장을 국내에서 보는 것과 현지에서 보는 평가에 대해 온도차가 있다. 국내는 많이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현지 중국경기 차후 방향성은 부동산이 좌우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중국 부동산 가격은 전체 평균 10~15%정도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규투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빠르게 둔화되지 않을까. 현재 중국 부동산 개발사들이 주택 재고가 늘고 또 대출규제로 인해 가격단가를 계속 인하 시켜 현금흐름을 돌리려고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규 투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둔화가 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 조정의 원인 중에서 20% 정도가 유동성이고 나머지 8%이상의 요인은 인위적인 주택 판매제한 조치 즉 규제 효과가 굉장히 크다. 그래서 이번 지준율 인하로 인해 유동성 부분은 좀 완화가 됐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차후에 어떤 규제를 언제 풀까는 직접적인 규제 조치들을 언제 푸느냐에 따라 부동산 시장 반등에 대해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1분기까지는 논란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중국정부는 부동산 개발사가 워낙 난립한 상황이고 부실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중소형 개발사 위주로 합정연행을 해서 약간의 구조조정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행정적인 조치가 어떻게 나올지는 내년 1분기까지 귀를 기울여야 봐야 한다.
앵커 > 몇 년 사이에 중국의 부동산 시장도 상당히 활황을 보였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시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나.
현대증권 김경환 > 이번 지준율 인하 조치로 인해 시그널은 굉장히 좋아진 상황이다. 연말에 중앙경제업무회의라는 것 자체가 내년에 경제 성장률 또는 통화량 목표 이런 것들을 정하는 구체적인 회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정책 기대감은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일단 구체적인 조치들은 내년 구정 연휴 직후가 아닐까 예측된다.
연말에는 재정지출 확대가 공격적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남아있는 은행권의 대출 쿼터를 최대한 확대하는 쪽으로 갈 것이다. 특히 최근에 내수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감세정책 등을 취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효과도 지켜봐야 된다. 특히 부동산 규제 같은 게 관건이다.
현지에서 느끼는 것은 내년 1분기까지는 가격하락에 대해 좀 더 지켜보자는 정부의 입장으로 부동산 규제를 제외한 나머지 조치들은 상당히 풀릴 수 있다고 보인다.
앵커 > 중국관련 펀드에 신규 가입을 해 보는 건 어떤가.
현대증권 김경환 > 중국 펀드는 중국증시와 연동이 되는 부분이다. 중국 증시가 상해 기준으로 2300선이다. 수요공급에 따라 본래 내려야 할 가격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면에서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부분은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 보고 있다. 다만 차후에 얼마나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느냐 추세적으로 반등하는 부분인데, 1분기까지 천천히 접근 해도 되지 않겠나 보여진다.
아직까지 중국 경기하강에 실물경제가 어떤 여파도 크게 미치지 않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국 쪽 투자자들도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보여진다. 중국 관련주 역시 국내입장에서는 중국 경기가 살아나게 되면 기대감으로 인해 민감업종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서 정책과 유동성에 민감한 국내 산업재나 소재는 계속적으로 반등하지 않을까 보여진다.
특히 연말까지는 화학이나 철강 기계 같은 중국 관련주들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반등도 계속할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에 내년 1분기는 오히려 구정연휴를 앞두고 춘절연휴 수요에 대해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있다. 추가적으로 투자하락 하는 걸 봐야 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1분기에는 오히려 IT나 경기소비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또 2009년 초와 달리 현재 중국상황이 내수부양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지만 정책카드가 아직까지 많은 상황이 아니여서 내년 차세대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레임덕이 발생할 수 있다. 정책 구조조정이니 이런 것들이 2009년 초에 4조 위안 부양책 할 때와 달리 조금 혼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접근을 하는 것도 크게 늦지 않다. 내년 3, 4월 전까지는 이런 민감 업종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을 권고한다. 소비주는 추세적으로 아직 괜찮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