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저축은행은 舊 대영저축은행이 현대저축은행이라는 새 사명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업무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영저축은행은 지난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저축은행으로 지정돼 영업이 정지된 상태에서 현대증권과의 인수협상을 성공리에 마무리 짓고 조기에 영업을 정상화시켰습니다.
현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원규씨는 경복고와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금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후지은행과 SC제일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입니다.
최원규 신임 대표는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지점 4개(수도권 2, 지방 2)를 추가로 설치해 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영저축은행은 지난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저축은행으로 지정돼 영업이 정지된 상태에서 현대증권과의 인수협상을 성공리에 마무리 짓고 조기에 영업을 정상화시켰습니다.
현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원규씨는 경복고와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금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후지은행과 SC제일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입니다.
최원규 신임 대표는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지점 4개(수도권 2, 지방 2)를 추가로 설치해 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