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는 지난 2일 광주지하철 역사에서 철도기술연구원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함께 회생용 인버터 시스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회생용 인버터 시스템은 전동차가 역에 도착하면 제동을 걸거나 하향 경사로를 주행할 때 발생되는 여분의 직류전기를 교류전기로 변환시켜 이를 역사전기로 재 공급해주는 전력 변환장치입니다.
이 장치를 사용하면 연간 전력량 374Mwh(약 32백만원), 158톤의 온실가스 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정우 비츠로시스 대표는 "이번 준공을 시작으로 회생인버터시스템의 효율성이 알려지면 지방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져 향후 본격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회생용 인버터 시스템은 전동차가 역에 도착하면 제동을 걸거나 하향 경사로를 주행할 때 발생되는 여분의 직류전기를 교류전기로 변환시켜 이를 역사전기로 재 공급해주는 전력 변환장치입니다.
이 장치를 사용하면 연간 전력량 374Mwh(약 32백만원), 158톤의 온실가스 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정우 비츠로시스 대표는 "이번 준공을 시작으로 회생인버터시스템의 효율성이 알려지면 지방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져 향후 본격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