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파리 라데팡스 신개선문 전시장에서 `2011 파리 한류엑스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 70개사와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지역 16개국에서 몰려든 바이어 2백여개사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소니뮤직 등 세계적인 음반회사가 방문해 케이팝(K-pop)의 해외 음반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은 "유럽 한류열풍이 문화분야에서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상승을 동반한 경제분야에서의 효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기업 70개사와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지역 16개국에서 몰려든 바이어 2백여개사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소니뮤직 등 세계적인 음반회사가 방문해 케이팝(K-pop)의 해외 음반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은 "유럽 한류열풍이 문화분야에서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상승을 동반한 경제분야에서의 효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