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와 NC, AK플라자 등 3개 백화점도 305개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내년부터 최대 5% 낮춥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 신세계, 현대에 이어 이들도 수수료 인하에 동참해 백화점업계의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이들 백화점에 납품하는 중소업체 다섯 곳 중 두 곳(37%)은 내년 1월부터 1~5% 인하된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50개사(전체 297개사, 50.5%)에 1~5%의 수수료 인하폭을, NC는 102개사(36%), AK는 53개사(21.6%)에 각각 1~3%의 인하폭을 적용합니다.
한편 공정위는 백화점업계에 이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제외한 나머지 대형마트들에도 판매장려금 인하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 신세계, 현대에 이어 이들도 수수료 인하에 동참해 백화점업계의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이들 백화점에 납품하는 중소업체 다섯 곳 중 두 곳(37%)은 내년 1월부터 1~5% 인하된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50개사(전체 297개사, 50.5%)에 1~5%의 수수료 인하폭을, NC는 102개사(36%), AK는 53개사(21.6%)에 각각 1~3%의 인하폭을 적용합니다.
한편 공정위는 백화점업계에 이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제외한 나머지 대형마트들에도 판매장려금 인하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