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아시아 철강가격이 내년 봄까지 상승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포스코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철광석 수입가격, 아시아 고철가격, 중국 유통가격이 10월 급락세에서 벗어나 바닥을 탈출하는 중"이라며 "내년 봄까지 계절적 수요 증가와 중국의 재고 조정 등으로 철강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4분기 부진한 국내외 수요와 가격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7만원에서 46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철광석 수입가격, 아시아 고철가격, 중국 유통가격이 10월 급락세에서 벗어나 바닥을 탈출하는 중"이라며 "내년 봄까지 계절적 수요 증가와 중국의 재고 조정 등으로 철강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4분기 부진한 국내외 수요와 가격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7만원에서 46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