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과 감전 사고로 주민을 구하다가 순직한 경찰관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경기도 평택 가구 전시장 화재를 진입하가 순직한 故 한상윤 소방장과 故 이재만 소방위 유가족에게 각각 1천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주 충돌사고 수습중 감전 사고 주민을 구하다 순직한 故 배근성 경사의 유가족에게도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사고 소식이 전해진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고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설립하는 `사내 1% 나눔재단`을 통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경기도 평택 가구 전시장 화재를 진입하가 순직한 故 한상윤 소방장과 故 이재만 소방위 유가족에게 각각 1천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주 충돌사고 수습중 감전 사고 주민을 구하다 순직한 故 배근성 경사의 유가족에게도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사고 소식이 전해진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고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설립하는 `사내 1% 나눔재단`을 통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