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이 `2011 터놓고 이야기하기` 워크숍을 열고 한국소비자연맹 등 6개 소비자단체, 60여개 금융회사와 함께 상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소비자보호에 소홀한 금융회사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과거의 잘못된 관행이나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로 돌아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실무자급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초로 내년초 CEO급 워크숍을 거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3자간 합의서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소비자보호에 소홀한 금융회사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과거의 잘못된 관행이나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로 돌아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실무자급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초로 내년초 CEO급 워크숍을 거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3자간 합의서를 도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