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비상대책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오후 6시부터 지상파 HD 송출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케이블 비대위는 "향후 일주일 동안 협상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며 "그러나 이번에도 지상파측과 합의하지 못할 경우 HD방송 중단은 물론 지상파 채널의 광고송출 중단을 포함한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HD방송 중단으로 시청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지상파방송사들은 협상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지상파방송사들도 더 이상 시청자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갖고 결단력 있게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블 비대위는 "향후 일주일 동안 협상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며 "그러나 이번에도 지상파측과 합의하지 못할 경우 HD방송 중단은 물론 지상파 채널의 광고송출 중단을 포함한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관계자는 "HD방송 중단으로 시청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지상파방송사들은 협상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지상파방송사들도 더 이상 시청자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갖고 결단력 있게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