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빠져자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지난 2일 1천965억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30일 76억원 순유출에서 이달 1일 50억원 순유입으로 전환되고 난뒤 다시 자금 흐름이 바뀐 것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코스피가 지난 2일 0.09% 하락한 1,914.41로 마감했는데 앞서 1일 3.72%나 오른 데 따른 경계심리로 지수가 거의 변동하지 않아 그 사이 차익실현성 환매가 이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지난 2일 1천965억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30일 76억원 순유출에서 이달 1일 50억원 순유입으로 전환되고 난뒤 다시 자금 흐름이 바뀐 것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코스피가 지난 2일 0.09% 하락한 1,914.41로 마감했는데 앞서 1일 3.72%나 오른 데 따른 경계심리로 지수가 거의 변동하지 않아 그 사이 차익실현성 환매가 이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