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3.8kg 건강한 아들 출산

입력 2011-12-06 0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추상미가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12월6일 오전 2시15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추상미는 몸무게 3.8kg의 아들을 순산했다.



5일 오전부터 시작한 20시간의 긴 진통을 겪은 추상미는 건강한 샛별(태명)이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인 뮤지컬배우 이석준은 5일 오후 8시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 시즌2`의 MC로 출연해야했지만 추상미의 진통으로 동료배우 최성원이 대신 MC를 맡아줘 출산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공연이 시작된 후 이석준은 즉석 전화 연결을 통해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관객들은 이석준과 추상미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빨리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을 정말 축하드려요" "힘 합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세요", "두 분 닮아 끼도 많고 얼굴도 예쁜 아이일 듯" 등의 반응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추상미와 이석준은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4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결혼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