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박동문 코오롱아이넷·코오롱글로텍 대표(53)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57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우석(54) 코리아이플랫폼·코오롱제약·코오롱웰케어 사장은 코오롱생명과학 신임 대표이사를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이사에는 조국현 코오롱건설 부사장(61)이 선임됐고,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에는 최석순 전무(47)가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됐습니다.
네오뷰코오롱 대표이사에는 중앙기술원 송석정 원장(56)이 부사장으로 승진, 겸임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6명을 비롯해 전무 11명, 상무 12명, 상무보 22명 등이 승진했습니다.
코오롱은이번 인사에서 젊은 CEO로 경영진을 구성하는 세대교체를 단행,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그룹의 지주사인 ㈜코오롱은 내년에도 불확실한 대내외적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MO(Chief Management Officer) 직책을 신설, 그룹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코오롱 CMO에는 코오롱베니트 신재호(49) 상무가 전무로 승진 선임됐습니다.
코오롱은 "확고한 변화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우석(54) 코리아이플랫폼·코오롱제약·코오롱웰케어 사장은 코오롱생명과학 신임 대표이사를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이사에는 조국현 코오롱건설 부사장(61)이 선임됐고,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에는 최석순 전무(47)가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됐습니다.
네오뷰코오롱 대표이사에는 중앙기술원 송석정 원장(56)이 부사장으로 승진, 겸임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6명을 비롯해 전무 11명, 상무 12명, 상무보 22명 등이 승진했습니다.
코오롱은이번 인사에서 젊은 CEO로 경영진을 구성하는 세대교체를 단행,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그룹의 지주사인 ㈜코오롱은 내년에도 불확실한 대내외적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MO(Chief Management Officer) 직책을 신설, 그룹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코오롱 CMO에는 코오롱베니트 신재호(49) 상무가 전무로 승진 선임됐습니다.
코오롱은 "확고한 변화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