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는 6일(현지시간) 경제 성장을 촉진할 목적으로 공공 인프라 건설 자금 48억 유로(약 5조4천억원) 지출을 승인했다.
이자금은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베네치아 수해 방지용 수중 벽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4일 마리오 몬티 총리는 세금 인상과 연금 개혁 등을 골자로 한 300억 유로의 긴축안을 발표하는 동시에 절감한 예산 100억유로를 재투자하기로 했다.
이자금은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베네치아 수해 방지용 수중 벽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4일 마리오 몬티 총리는 세금 인상과 연금 개혁 등을 골자로 한 300억 유로의 긴축안을 발표하는 동시에 절감한 예산 100억유로를 재투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