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협주유소에 공급한 유류취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농협은 11월말 현재 유류취급액이 2조 1천576억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7% 증가한 것으로, 농협측은 매년 30~40%의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연말 2조 5천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유류시장 점유율도 4.2%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농협은 11월말 현재 유류취급액이 2조 1천576억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7% 증가한 것으로, 농협측은 매년 30~40%의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연말 2조 5천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유류시장 점유율도 4.2%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