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롯데몰 김포공항`이 9일 문을 엽니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앞에 위치한 이 복합쇼핑몰은 연면적 31만4천㎡에 지하 5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백화점과 마트, 호텔과 영화관이 함께 들어섭니다.
특히 전체 부지의 60%가 정원과 산책로 등 공원으로 꾸며졌고 실내에도 곳곳에 녹지가 조성돼 자연과 쇼핑, 문화, 오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몰을 표방했습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해당 몰 개발에 5천억원을 투자했다"며 "첫해 매출 6천억원을 예상하며 3년 내 8천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앞에 위치한 이 복합쇼핑몰은 연면적 31만4천㎡에 지하 5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백화점과 마트, 호텔과 영화관이 함께 들어섭니다.
특히 전체 부지의 60%가 정원과 산책로 등 공원으로 꾸며졌고 실내에도 곳곳에 녹지가 조성돼 자연과 쇼핑, 문화, 오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몰을 표방했습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해당 몰 개발에 5천억원을 투자했다"며 "첫해 매출 6천억원을 예상하며 3년 내 8천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