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가 KT의 2G서비스 종료에 대한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까지 8일간 지난 11월 23일 이후 KT 2G서비스를 다른 서비스로 전환했거나 현재까지 2G 서비스를 이용하는 KT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집단분쟁조정신청단을 모집합니다.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현재 전화와 인터넷(cafe.gcn.or.kr/kt2g)등을 통해 3시간 만에 1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다"며 "집단분쟁조정신청 중 규모가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까지 8일간 지난 11월 23일 이후 KT 2G서비스를 다른 서비스로 전환했거나 현재까지 2G 서비스를 이용하는 KT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집단분쟁조정신청단을 모집합니다.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현재 전화와 인터넷(cafe.gcn.or.kr/kt2g)등을 통해 3시간 만에 1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다"며 "집단분쟁조정신청 중 규모가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