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7일 용산역 광장에서 SK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SK그룹과 기아대책이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도 SK그룹 각 계열사 사장을 비롯해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인기 연예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SK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과 SK가 후원하는 사회적기업의 제품 등이 판매됐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의 난방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직접 판매에 참여한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SK그룹과 기아대책이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도 SK그룹 각 계열사 사장을 비롯해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인기 연예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SK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과 SK가 후원하는 사회적기업의 제품 등이 판매됐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의 난방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직접 판매에 참여한 이현승 SK증권 사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