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9일 오전 4시경부터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렸다. 이 눈은 오전 중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온도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기온이 -4.4도까지 떨어졌고 수원 -3.6도, 철원 -5.1도, 청주 -3.2도, 전주 -1.5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 영동지역에 전날 오후부터 최고 40㎝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제주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남도·전라남북도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인 12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오전 4시경부터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렸다. 이 눈은 오전 중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온도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기온이 -4.4도까지 떨어졌고 수원 -3.6도, 철원 -5.1도, 청주 -3.2도, 전주 -1.5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 영동지역에 전날 오후부터 최고 40㎝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제주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남도·전라남북도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인 12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