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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씨가 춥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최저 기온이라지요. 단단히 중무장하고 집을 나서는데 고운 눈송이가 떨어지더군요. ‘그래, 첫 눈이야…’ 생각하며 무심코 하늘을 보니 밤 사이 무거운 구름층이 토해낸 그리움의 바다가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어떤 눈물에도 젖지 않는 바다. 그 어떤 상념도, 흔들림도 흡수해버리는 모성의 바다. 지상의 한 남자는 고개를 떨궜는데요. 눈은 두 시간 만에 그쳤으나 온도는 여전히 영하입니다. 들으면 마음이 따듯해지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있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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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70년 벨기에 출생인 라라 파비안(Lara Fabian)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성악을 전공해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에다 예쁘기까지 해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1991년 앨범 ‘Lara Fabian’으로 데뷔했으며 6년 후 발표된 ‘Je T`aime’와 ‘Tout’라는 곡으로 유명해졌지요. 알비노니의 ‘아다지오’에 가사를 입힌 ‘Adagio’ 등 뮤비를 감상하면서 그녀와의 데이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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