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가 벌써 100만명에 근접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SK텔레콤 약 48만명, LG유플러스 약 40만명으로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SK텔레콤은 하루 1만~1만5천명씩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미뤄 늦어도 다음 주 초엔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유플러스도 하루 1만3천명씩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주 안에 두 업체 가입자가 통산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로 보면 두 업체의 연말 목표치인 120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연내 70만명, LG유플러스는 연내 50만명의 LTE 스마트폰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SK텔레콤 약 48만명, LG유플러스 약 40만명으로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SK텔레콤은 하루 1만~1만5천명씩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미뤄 늦어도 다음 주 초엔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유플러스도 하루 1만3천명씩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주 안에 두 업체 가입자가 통산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로 보면 두 업체의 연말 목표치인 120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연내 70만명, LG유플러스는 연내 50만명의 LTE 스마트폰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