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올 한해 지난해 보다 34% 늘어난 해외 수주고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동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탱화시 인민위원회가 발주한 3천150만달러 규모의 도로 신축 공사를 포함해 올해 총 2억6천200만 달러의 해외 수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극동건설은 사회간접시설뿐 아니라 수처리, 태양광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며 내년도 해외수주 목표를 올해보다 30% 늘어난 4억달러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극동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탱화시 인민위원회가 발주한 3천150만달러 규모의 도로 신축 공사를 포함해 올해 총 2억6천200만 달러의 해외 수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극동건설은 사회간접시설뿐 아니라 수처리, 태양광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며 내년도 해외수주 목표를 올해보다 30% 늘어난 4억달러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