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월요일 장 EU에서 새로운 재정합의안 기대감으로 강세 출발했다. 연말 2000선 정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는데 남은 기간 대응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노비전 김진표 > 1900포인트 대만 지켜준다면 시장 자체는 내년도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들을 가질 수 있다. 대외변수가 어떻게 변화든 간에 수급적인 측면이 개선되어야만 반등의 폭이 결정될 수 있다.
유럽 금융위기에 대해 정치적 결단자체는 긍정적이다. 정치 지도자들의 합의는 이뤄진 부분이지만 여전히 합의 이후에 실질적인 실행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여전히 미지수들이 많다. 때문에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부분들에서 정치적 결단에 대해서는 시장 자체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에는 미국과 중국에서의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이것도 긍정적 기대감들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FED 경우에는 소비라는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현재 미세적인 정책적 실행부분들이 가장 변수가 될 수 있다. 현재 정책적인 결단을 봤지만 각국에서의 반응이라든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움직임 자체를 보면 여전히 배가 고픈 모습이다.
향후 미세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충분히 시장의 변동성을 줄 수 있고 유럽 시장에 대한 매듭은 지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봉합은 해놨지만 향후에 이것이 어떻게 또 압박을 가할지 여전히 미지수다.
일단 지금 현재 시장자체에는 긍정적이지만 힘이 없는 이유는 수급 부분이 가장 크다. 오늘의 경우 외국인이 295억 원. 약 300억 가량의 매도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의 경우 현재 142억 원의 매도가 전개되고 있다. 개인만이 나홀로 매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다. 외국인들이 금요일에 이어 오늘 대외적 변수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매도를 보이는 것만 봐도 그러하다.
프로그램상에서도 비차익 쪽에서 매도가 전개되고 있다. 그 동안의 차익과 비차익 쪽에서 누적 매수가 상당히 들어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매수 강도가 강화되기에는 힘든 모습이다. 결국 핵심 키는 기관과 외국인이 어떻게 매수전환이 되어 주고, 시장을 지탱하느냐에 따라 이번 반등의 폭과 추가적인 상승을 노릴 수 있겠다.
오늘은 갭상승 이후에 약간 눌림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업종, IT관련주와 종합상사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등을 관심가져 볼 필요가 있겠다. 금융업종은 지주사, 보험주 특히 지주사의 경우에는 BS금융지 종목군을 중심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보험주는 삼성화재, 삼성생명, IT 관련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유입이 되고 있어 단기탄력성으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다. 종합상사주는 움직임들이 강하진 않지만 자원 개발 관련한 부분에서 LG상사를 중심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경우에도 단기 탄력성에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앵커 > 월요일 장 EU에서 새로운 재정합의안 기대감으로 강세 출발했다. 연말 2000선 정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는데 남은 기간 대응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노비전 김진표 > 1900포인트 대만 지켜준다면 시장 자체는 내년도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들을 가질 수 있다. 대외변수가 어떻게 변화든 간에 수급적인 측면이 개선되어야만 반등의 폭이 결정될 수 있다.
유럽 금융위기에 대해 정치적 결단자체는 긍정적이다. 정치 지도자들의 합의는 이뤄진 부분이지만 여전히 합의 이후에 실질적인 실행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여전히 미지수들이 많다. 때문에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부분들에서 정치적 결단에 대해서는 시장 자체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에는 미국과 중국에서의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이것도 긍정적 기대감들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FED 경우에는 소비라는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현재 미세적인 정책적 실행부분들이 가장 변수가 될 수 있다. 현재 정책적인 결단을 봤지만 각국에서의 반응이라든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움직임 자체를 보면 여전히 배가 고픈 모습이다.
향후 미세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충분히 시장의 변동성을 줄 수 있고 유럽 시장에 대한 매듭은 지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봉합은 해놨지만 향후에 이것이 어떻게 또 압박을 가할지 여전히 미지수다.
일단 지금 현재 시장자체에는 긍정적이지만 힘이 없는 이유는 수급 부분이 가장 크다. 오늘의 경우 외국인이 295억 원. 약 300억 가량의 매도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의 경우 현재 142억 원의 매도가 전개되고 있다. 개인만이 나홀로 매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다. 외국인들이 금요일에 이어 오늘 대외적 변수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매도를 보이는 것만 봐도 그러하다.
프로그램상에서도 비차익 쪽에서 매도가 전개되고 있다. 그 동안의 차익과 비차익 쪽에서 누적 매수가 상당히 들어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매수 강도가 강화되기에는 힘든 모습이다. 결국 핵심 키는 기관과 외국인이 어떻게 매수전환이 되어 주고, 시장을 지탱하느냐에 따라 이번 반등의 폭과 추가적인 상승을 노릴 수 있겠다.
오늘은 갭상승 이후에 약간 눌림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업종, IT관련주와 종합상사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등을 관심가져 볼 필요가 있겠다. 금융업종은 지주사, 보험주 특히 지주사의 경우에는 BS금융지 종목군을 중심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보험주는 삼성화재, 삼성생명, IT 관련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유입이 되고 있어 단기탄력성으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다. 종합상사주는 움직임들이 강하진 않지만 자원 개발 관련한 부분에서 LG상사를 중심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의 경우에도 단기 탄력성에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