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잉꼬부부` 윌 스미스(42)와 제이다 핀켓(39) 커플이 이혼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외신은 지난 7일(현지시각) "윌과 제이다가 14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파경을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윌의 측근에 따르면 지속적인 싸움과 윌 스미스가 파티에서 게이들과 밤을 지새고 부부가 각자 침실에서 잠을 자는 것 등이 결국 이혼 파탄에까지 머무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오랫동안 대중을 속여 왔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하며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각자 따로 잠자고 생활하는 것이 결국 두 사람의 사이를 극단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부부의 또 다른 지인은 "그들은 이혼이 그들의 경력에 흠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여전히 체면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미 둘은 끝난것 같다"고 말했다.
측근들은 윌-제이다 커플이 최대한 빨리 이혼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520만 달러(약 62억 원)가 넘는 재산을 나누기 위한 법적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은 아들 제이든(13)과 딸 윌로(10)를 두고 있으며 윌의 전처에게서 얻은 장남 트레이(18)도 있다.
미국 외신은 지난 7일(현지시각) "윌과 제이다가 14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파경을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윌의 측근에 따르면 지속적인 싸움과 윌 스미스가 파티에서 게이들과 밤을 지새고 부부가 각자 침실에서 잠을 자는 것 등이 결국 이혼 파탄에까지 머무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오랫동안 대중을 속여 왔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하며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각자 따로 잠자고 생활하는 것이 결국 두 사람의 사이를 극단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부부의 또 다른 지인은 "그들은 이혼이 그들의 경력에 흠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여전히 체면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미 둘은 끝난것 같다"고 말했다.
측근들은 윌-제이다 커플이 최대한 빨리 이혼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520만 달러(약 62억 원)가 넘는 재산을 나누기 위한 법적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은 아들 제이든(13)과 딸 윌로(10)를 두고 있으며 윌의 전처에게서 얻은 장남 트레이(18)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