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적합업종 3차 결과 발표를 앞두고 쟁점이 됐던 데스크톱PC 품목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동반성장위가 데스크톱PC를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 매출, 종업원수, 자본금 등을 근거로 대기업에 포함되는 TG삼보컴퓨터 역시 이 사업을 대폭 축소 또는 아예 중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PC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의 데스크톱PC 중기적합업종 선정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에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린것으로 전해집니다.
우선 연간 3천억원 이상의 조달청 시장에서 주연테크 등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PC업계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점 등 발표후 선정과정에서 문제점이 다시 논란이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동반성장위가 데스크톱PC를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 매출, 종업원수, 자본금 등을 근거로 대기업에 포함되는 TG삼보컴퓨터 역시 이 사업을 대폭 축소 또는 아예 중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PC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의 데스크톱PC 중기적합업종 선정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에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린것으로 전해집니다.
우선 연간 3천억원 이상의 조달청 시장에서 주연테크 등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PC업계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점 등 발표후 선정과정에서 문제점이 다시 논란이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