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김종인 회장)가 지난 주말 영등포동 자치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가 마련한 ‘쪽방주민 겨울나기 거들기(사랑의 쌀 모금)’ 나눔 행사에 참가해 연말 행사비용 등을 절감해 후원금 3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주택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8일에 열린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꽃화환 대신 받은 쌀 700kg(10kg×70포대)를 199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위로금과 생필품을 후원해 오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무의탁노인시설인 `인보의 집`과 중증장애인시설인 `임마누엘의 집` 그리고 분당 주택전시관 용역관리업체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30일에는 종무식을 겸해서 전임직원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연탄 2,000장을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할 계획입니다.
주택협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인 영세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주택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8일에 열린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꽃화환 대신 받은 쌀 700kg(10kg×70포대)를 199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위로금과 생필품을 후원해 오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무의탁노인시설인 `인보의 집`과 중증장애인시설인 `임마누엘의 집` 그리고 분당 주택전시관 용역관리업체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30일에는 종무식을 겸해서 전임직원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연탄 2,000장을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할 계획입니다.
주택협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인 영세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