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유로존 악화 땐 추경 불가피"

입력 2011-12-12 16: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 해법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혼돈에 빠지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같은 적극적 재정정책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2012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경착륙 국면에 이르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선 추경 편성은 없다면서도 상황이 악화될 경우 추경 편성 가능성도 열어놓았습니다.

그는 또 정부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인 3.7%가 베이스라인 시나리오라고 전제하고 유로존 해법이 내년 상반기에 가닥을 잡지 못하고 하반기까지 불확실성이 지속하면 3.7%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반면 유로존 정상회의 합의내용이 빠르게 실행되면 불확실성이 낮아져 내년 성장률이 3.7%보다 올라갈 가능성 역시 남아 있다며 유로존 해법에 내년 한국 경제의 성장 폭이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