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오늘(12일) 국내 종합유선방송사인 씨앤앰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S&P는 이번 조치에 대해 씨앤엠의 대규모 차입금 만기가 2013년 3월에 도래함에 따라 리파이낸싱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리파이낸싱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유동성평가가 `취약한(Weak)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S&P는 씨앤앰이 우수한 영업성을 유지할 경우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다시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P는 이번 조치에 대해 씨앤엠의 대규모 차입금 만기가 2013년 3월에 도래함에 따라 리파이낸싱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리파이낸싱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유동성평가가 `취약한(Weak)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S&P는 씨앤앰이 우수한 영업성을 유지할 경우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다시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